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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沈搢) : 1650년(효종 1) ~ 1722년(경종 2)

하남문화원 │ 201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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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沈搢) : 1650년(효종 1) ~ 1722년(경종 2) 조선중기의 무신으로 본관은 청송(靑松)이며, 자는 진경(晉卿)이다. 좌참찬 심광언(沈光彦)의 5세손이다. 1676년(숙종 2) 무과에 급제하여 선전관을 거쳐 전라우도 수군절도사·내금위장·전라병마사 등을 역임하였다. 소론이 신임사화를 일으켜 노론을 대거 축출할 때 남인 목호룡(睦虎龍)이 고변한 사건이 있었다. 이때 소론 김용택(金龍澤)·이천기(李天紀) 등과 더불어 그의 조카인 심상길(沈尙吉)이 여기에 가담하였는데, 심진은 당시 전라병마사로 있으면서 무명 1동(同), 돈 300냥, 부채 50자루, 종이 수십 권을 그 조카에게 주었다는 명목으로 연루되어 양산에 유배를 당하였다가 다시 잡혀 올라와 고문으로 죽었다. 1783년(정조 7)에 관직이 회복되어 병조판서에 추증되었다. 시호는 장민(壯愍)이며, 묘는 하남시 천현동에 있다. <참고문헌>『朝鮮王朝實錄』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