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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의설화

막은데미 장군과 말의 이야기

하남문화원 │ 201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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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은데미 장군과 말의 이야기 객산 사창동에서 하산곡동으로 넘어가는 곳에 막은데미 고개가 있다. 옛날 한 장사가 전쟁에서 화살을 맞은 채 말을 타고 막은데미 고개를 넘어 산곡동 쪽으로 오는데, 말이 갑자기 세 발 짝을 뛰면서 말과 장군이 죽었다고 한다. 동네 주민들은 겁이 나서 이들의 장례를 치루지 못하고 있었는데, 비가 오고 천둥 번개가 쳐서 장군의 시신을 거두어 장사지내고 말도 무덤을 만들어 주었다. 현재도 말무덤으로 전해 오는 고총 하나가 상산곡동 공영주차장 건설현장 동편에 자리하고 있다. 그리고 당시 달리던 말굽의 흔적이 막은데미 고개 바위에 남아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