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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일동(감일동)의 효자 몸져 누운 지 반 년이 되어 좋다는 약을 다 써 보아도 효력을 보지 못하고 있는 아버지를 극진하게 모시고 살아가는 연태라는 효자가 있었다. 그는 약을 달여 드릴 때에는 언제나 아버지가 본 대변의 맛을 혀끝으로 보아 아버지의 병 상태를 감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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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고개 석불(石佛) 백제시대에는 도성(都城)의 안전과 백성의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수도로 통하는 고개마다 석불을 만들어 놓았다. 그래서 이 석불이 놓여 있는 마을 주민들은 석불을 마을의 수호신이라 굳게 믿고 정성스럽게 모셨다. 그후 백제가 멸망하게 되자, 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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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리 이야기 힘이 장사여서 별명이 한 장군이라고 붙여진 사람이 풍산동 온천마을에 살고 있었다. 하루는 한 장군이 큰 바위를 열심히 옮기고 있었다. 궁금히 여긴 마을 사람이 무엇을 하려는 것인가 물어 보았다. 한 장군은 마을 밖의 황산 쪽 도랑을 가리키며 그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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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재고개 이야기 “얘, 돌이야. 오늘도 애비가 아직껏 안 오니 아마도 또 술에 취해 어디선가 쓰러진 모양이다. 네가 역말 유생원 댁에 좀 다녀와야겠다.” 돌이 할머니는 낮에 유생원 댁에 갔다 오겠다며 나간 후 밤이 으슥하도록 돌아오지 않는 아들이 걱정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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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바위 전설 햇살이 따스하게 내려 쪼이는 봄이 되었다. 덕풍골에도 봄이 와 들녘이 온통 바쁘다. 가래질을 하는 들녘에 점심참이 나와 술 한잔을 마시고 난 정서방은 식곤증이 오기 시작했다. “아∼” 긴 하품을 하고 나서 산자락의 큰 바위 위로 올라가 팔베개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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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중(이양중) ⁃ 이양몽(이양몽) 형제의 절개 “여보게 석탄(石灘), 내가 형을 내쫓고 왕이 되어 막상 왕좌에 올라 앉으니, 상왕(태조)의 마음을 헤아리겠네. 가까운 친구들이 나를 도와 제왕으로서의 구실을 제대로 하도록 도와줄 줄 알았는데 쓸만한 친구들은 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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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사(용담사)의 전설 배알미동에 있는 용담사는 원래 등용사(登龍寺)라는 이름으로도 불렸다. 이런 이름에는 세종과 관련된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전해온다. 1418년(태종 18) 6월 28일 세종이 이변이 생겨 이곳으로 피신하게 되었다. 이때 갑자기 용담사 입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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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은데미 장군과 말의 이야기 객산 사창동에서 하산곡동으로 넘어가는 곳에 막은데미 고개가 있다. 옛날 한 장사가 전쟁에서 화살을 맞은 채 말을 타고 막은데미 고개를 넘어 산곡동 쪽으로 오는데, 말이 갑자기 세 발 짝을 뛰면서 말과 장군이 죽었다고 한다.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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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밥과 백금 반찬 조선 숙종 때 사색당이 서로 당파싸움에 혈안이 되어 조정은 한날 한시도 편한 날이 없었다. 그러다 보니 관리들은 당파에 줄을 대기가 바쁘고 서로 중상 모략하여 자신이 득세하려고 하였다. 당파 싸움에 끼지 않고 매사에 조심하며 어느 파에도 속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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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골 3백 병사의 한(恨) 법화골에서 있었던 전투 이야기이다. 어느 시대 어느 전쟁이든지 승패는 군의 사기와 통찰력있는 지휘관의 용병술에 달려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법화골에서의 패배도 한 지휘관의 실책으로 빚어진 결과였다. 1637년(인조 15) 1월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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